【제네바=박정현특파원】 3단계 고위급회담을 진행중인 미국과 북한은 28일 북한대표부에서 수석대표회담을 속개,핵문제 해결의 구체적 이행방안에 대해 막바지 절충작업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회담은 답보상태에 빠졌다.그러나 양측은 29일상오 미국대표부에서 다시만나 절충을 계속키로 했다.<관련기사 5면>
미국과 북한은 특히 특별사찰의 수용과 이행시기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은 경수로 지원을 위한 자재가 북한에 도착하기 전에 특별사찰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북한은 특별사찰에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북한은 흑연감속원자로의 건설중단및 방사화학실험실의 봉인을 경수로의 지원이 시작되고 난 뒤에야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경수로지원 자체문제는 별로 논의되지 않고 주로 핵문제 해결의 시기및 기술적인 문제들이 논의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과 북한은 27일 수석대표회담을 마치고 『모든 문제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를 했으나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과 북한은 특히 특별사찰의 수용과 이행시기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은 경수로 지원을 위한 자재가 북한에 도착하기 전에 특별사찰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북한은 특별사찰에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북한은 흑연감속원자로의 건설중단및 방사화학실험실의 봉인을 경수로의 지원이 시작되고 난 뒤에야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경수로지원 자체문제는 별로 논의되지 않고 주로 핵문제 해결의 시기및 기술적인 문제들이 논의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과 북한은 27일 수석대표회담을 마치고 『모든 문제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를 했으나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1994-09-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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