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부터 93년까지 통일문제 국제워크숍 예산 항목으로 편성된 통일원 예산 3억2천여만원이 국회 외무통일위 외유 비용으로 편법 전용된 것으로 27일 밝혀졌다.
통일원이 이날 국정감사 자료로 국회에 제출한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따르면 이 예산은 통일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연구발표회 경비로 사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편성목적과 달리 89년 11월부터 93년 1월까지 5회에 걸친 외무통일위원들의 해외시찰 명목으로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다.<구본영기자>
통일원이 이날 국정감사 자료로 국회에 제출한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따르면 이 예산은 통일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연구발표회 경비로 사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편성목적과 달리 89년 11월부터 93년 1월까지 5회에 걸친 외무통일위원들의 해외시찰 명목으로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다.<구본영기자>
1994-09-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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