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파」연쇄납치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25일 「지존파」에게 93년 7월 충남 논산군 두마면 두계리에서 첫 희생된 20대 여자가 이 동네 최미자씨(당시 20세)인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구속 수감중인 「지존파」두목 김기환에게 최씨의 사진을 보여주며 신문한 결과,김이 『지난해 7월18일 밤 10∼11시 사이 나와 조직원들이 성폭행한뒤 내가 직접 살해 유기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구속 수감중인 「지존파」두목 김기환에게 최씨의 사진을 보여주며 신문한 결과,김이 『지난해 7월18일 밤 10∼11시 사이 나와 조직원들이 성폭행한뒤 내가 직접 살해 유기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1994-09-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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