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의원 9명은 11일낮 여의도 민자당사에서 울산직할시 승격을 요구하며 항의 농성에 들어갔다.
이채익의원 등 울산시의회 의원들은 『울산직할시 승격은 대선공약사항』이라고 강조하면서 당정의 울산직할시 승격유보방침 철회를 촉구했다.
한편 울산시의회 의원의 항의농성에 이어 울산지역 통·반장이 12일 집단사표를 제출한데 이어 지역주민들이 직할시 승격유보방침에 반발,대거 상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익의원 등 울산시의회 의원들은 『울산직할시 승격은 대선공약사항』이라고 강조하면서 당정의 울산직할시 승격유보방침 철회를 촉구했다.
한편 울산시의회 의원의 항의농성에 이어 울산지역 통·반장이 12일 집단사표를 제출한데 이어 지역주민들이 직할시 승격유보방침에 반발,대거 상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4-09-1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