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시애틀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합의사항 가운데 교육부문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APEC 차세대지도자 육성사업」 첫 회의가 11일부터 7일동안 제주도에서 열린다.
서울포럼이 행사를 담당하는 이번 회의에는 APEC 17개 회원국에서 중견외교관,경제관료 또는 기업인,연구기관 전문가등 각 3명씩 모두 5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첫날 개막식에는 17개 회원국 주한대사가 참석하며 박건우외무차관이 「번영의 태평양시대를 향해」라는 주제로 개막연설을 한다.
서울포럼이 행사를 담당하는 이번 회의에는 APEC 17개 회원국에서 중견외교관,경제관료 또는 기업인,연구기관 전문가등 각 3명씩 모두 5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첫날 개막식에는 17개 회원국 주한대사가 참석하며 박건우외무차관이 「번영의 태평양시대를 향해」라는 주제로 개막연설을 한다.
1994-09-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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