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은 남포시 공업지구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건설중인 「12월 화전」의 1호 보일러를 착공 7년반만인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고 평양방송이 1일 보도했다.
남포시 천리마구역에 위치한 이 화력발전의 시설용량은 15만㎾로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안에 건설중인 「10월9일강철공장」과 대안중기계공장,금성트랙터공장 등 남포공업지구에 대한 전력공급을 목적으로 건설되고 있다.
남포시 천리마구역에 위치한 이 화력발전의 시설용량은 15만㎾로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안에 건설중인 「10월9일강철공장」과 대안중기계공장,금성트랙터공장 등 남포공업지구에 대한 전력공급을 목적으로 건설되고 있다.
1994-09-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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