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고교 정원 확충/98년까지 114만2천명으로/교육부

실업계고교 정원 확충/98년까지 114만2천명으로/교육부

입력 1994-09-03 00:00
수정 1994-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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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일 현재 전체 고교생의 36%(75만8천명)인 실업계 학생수를 98년까지 50%인 1백14만2천명으로 늘리기 위해 공고를 위주로 한 실업계 고교를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날 고교생의 실업교육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산업교육진흥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개정안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면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 개정안은 또 인문계 고교에서도 진로교육을 강화하고 실업계 고교에 첨단산업관련 특별교육과정을 설치,운영토록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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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계부처의 협조를 얻어 중앙및 지방상공회의소에 산업교육협의회를 두고 이곳에서 학생들의 현장실습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새로운 기기등 실험실습 설비를 우선적으로 실업계 고교에 지원하도록 했다.<박선화기자>

1994-09-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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