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연말 22조원선/작년보다 1조1천억 늘듯

국채 연말 22조원선/작년보다 1조1천억 늘듯

입력 1994-09-01 00:00
수정 1994-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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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의 발행잔액이 올해 말까지 22조원선을 넘어서 국가 채무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31일 재무부에 따르면 국채의 발행 잔액은 올해 말에 모두 22조2백20억원에 달해 작년 말보다 5.7%(1조1천8백68억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올해 국회가 승인한 국채발행 한도액 10조9천3백31억원에 다소 못미친 9조3천3백31억원어치의 국채를 발행하고 기발행분 중 올해 만기가 되는 8조1천8백54억원어치를 상환할 예정이어서 순증분은 1조1천8백68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 발행될 국채는 종류별로 양곡증권이 5조1천5백85억원(55%)으로 가장 많다.<염주영기자>

1994-09-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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