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씨 출근 시도/극장측 저지로 무산

정명훈씨 출근 시도/극장측 저지로 무산

입력 1994-08-31 00:00
수정 1994-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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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박정현특파원】 파리법원에서 해임무효소송과 관련해 승소판결을 받은 정명훈씨가 30일 상오 바스티유 오페라에 출근을 시도했으나 바스티유 오페라측의 저지로 무산됐다.

정씨는 이날 상오9시40분쯤 변호사인 모니크 펠르티에(여)씨와 함께 바스티유 오페라에 도착했으나 오페라측의 운영감독인 장 폴 크루젤씨등이 정씨의 오페라 입장을 막아 들어가지 못하고 10여분만에 되돌아갔다.

바스티유 오페라의 클뤼젤 사장권한대행은 정씨와 만나 『법원의 판결이 있더라도 우리는 그에 응할수 없다』며 사무실로 가지 못하게 했다.

정씨는 이에대해 『승소판결을 내린 프랑수아 라모프판사를 찾아가 법원의 판결을 바탕으로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31일에도 출근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1994-08-3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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