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어음도 시중에 나돌아
3개 상장회사의 위조어음이 나돌고,양도성 예금증서(CD)용지 50장이 분실된 사건이 발생,은행감독원이 금융계에 주의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25일 은행감독원과 금융계에 따르면 S신용금고가 지난 3월22일부터 3월31일 사이 3개 상장회사 명의로 각각 발행된 3장(5천여만원)의 어음을 H기업 등에 할인해 준 후 최근 만기가 돌아와 거래은행을 통해 교환에 회부했으나 위조어음으로 판명돼 부도처리됐다.
또 지난 7월 문을 연 대전의 한 농협출장소에서 CD용지 50장이 금액이 기재되지 않은 채 분실됐다.
분실된 CD용지의 일련번호는 「가00079601가」부터 「가00079650가」까지로,기명 날인이 돼 있지 않아 변조돼 유통될 가능성이 크다.
은행감독원은 이에 따라 최근 각 금융기관에 공문을 보내 어음을 할인할 때는 의뢰인에 대한 신용조회는 물론,발행인 및 배서인에게 어음발행 및 배서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만기가 돌아온 CD를 현금으로 바꿔줄 때에는 발행번호 등을 철저히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3개 상장회사의 위조어음이 나돌고,양도성 예금증서(CD)용지 50장이 분실된 사건이 발생,은행감독원이 금융계에 주의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25일 은행감독원과 금융계에 따르면 S신용금고가 지난 3월22일부터 3월31일 사이 3개 상장회사 명의로 각각 발행된 3장(5천여만원)의 어음을 H기업 등에 할인해 준 후 최근 만기가 돌아와 거래은행을 통해 교환에 회부했으나 위조어음으로 판명돼 부도처리됐다.
또 지난 7월 문을 연 대전의 한 농협출장소에서 CD용지 50장이 금액이 기재되지 않은 채 분실됐다.
분실된 CD용지의 일련번호는 「가00079601가」부터 「가00079650가」까지로,기명 날인이 돼 있지 않아 변조돼 유통될 가능성이 크다.
은행감독원은 이에 따라 최근 각 금융기관에 공문을 보내 어음을 할인할 때는 의뢰인에 대한 신용조회는 물론,발행인 및 배서인에게 어음발행 및 배서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만기가 돌아온 CD를 현금으로 바꿔줄 때에는 발행번호 등을 철저히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1994-08-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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