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로이터 AFP 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24일 카이로에서 이스라엘 점령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교육,보건,과세,사회복지및 관광 등 민사업무와 관련해 자치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협정에 가조인했다.
팔레스타인측의 「조기권력인수」 협정으로 알려진 이번 협정은 나빌 샤트 PLO측 대표와 대니 로스차일드 이스라엘측 대표간에 가조인됐다.협정의 최종서명은 오는 28일 가자지구의 에레즈에서 있을 예정이다.
팔레스타인측의 「조기권력인수」 협정으로 알려진 이번 협정은 나빌 샤트 PLO측 대표와 대니 로스차일드 이스라엘측 대표간에 가조인됐다.협정의 최종서명은 오는 28일 가자지구의 에레즈에서 있을 예정이다.
1994-08-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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