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만국 우편연합 총회 치사
김영삼대통령은 22일 『정부는 우정사업의 질적 도약을 위해 오는 97년부터 우정기구를 공사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막된 만국우편연합(UPU) 제21차 총회에 참석,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우편망과 연계,경제활동의 효율성과 국민생활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5면>
김대통령은 우정기구의 공사화와 함께 『우편구조 역시 빠른우편과 보통우편으로 구분하는등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김대통령은 『세계는 지금 국경없는 정보화와 지구촌시대를 맞고 있다』면서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여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려는 UPU정신이야말로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급변하는 세계질서에 부응하여 적극적인 세계화와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획기적인 우정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전국 우체국을 전산화하고 UPU가 「세계우편전산망」을 구축하면 이와 연결,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한국 국민과 정부는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을 통해 평화적인 통일을 이룩하고자 끈질긴 노력을 해왔지만 남북한에는 아직도 우편과 통신이 두절된채 50년동안 부모형제의 생사조차 알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번 서울총회가 남북간에 우편과 통신의 교류를 촉진시켜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UPU총회에 참석한 뒤 종합전시장 1층 태평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필라코리아 94 세계우편전시회」를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삼대통령은 22일 『정부는 우정사업의 질적 도약을 위해 오는 97년부터 우정기구를 공사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막된 만국우편연합(UPU) 제21차 총회에 참석,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우편망과 연계,경제활동의 효율성과 국민생활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5면>
김대통령은 우정기구의 공사화와 함께 『우편구조 역시 빠른우편과 보통우편으로 구분하는등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김대통령은 『세계는 지금 국경없는 정보화와 지구촌시대를 맞고 있다』면서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여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려는 UPU정신이야말로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급변하는 세계질서에 부응하여 적극적인 세계화와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획기적인 우정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전국 우체국을 전산화하고 UPU가 「세계우편전산망」을 구축하면 이와 연결,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한국 국민과 정부는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을 통해 평화적인 통일을 이룩하고자 끈질긴 노력을 해왔지만 남북한에는 아직도 우편과 통신이 두절된채 50년동안 부모형제의 생사조차 알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번 서울총회가 남북간에 우편과 통신의 교류를 촉진시켜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UPU총회에 참석한 뒤 종합전시장 1층 태평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필라코리아 94 세계우편전시회」를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994-08-2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