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단체장 후보/시·도지부장에 추천권

지방의원·단체장 후보/시·도지부장에 추천권

입력 1994-08-21 00:00
수정 1994-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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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지구당에도 일부 부여

민자당은 전국 15개 시·도지부장에게 광역자치단체장·기초자치단체장·광역의회·기초의회선거에 출마할 후보자에 대한 일정부분의 추천권을 부여하고 2백37개 지구당위원장들에게도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 출마자들에 대한 추천권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자당의 정세분석위원회(위원장 강용식)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도지부에만 공직선거추천권을 주면 기반조직인 지구당과 마찰을 빚을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지구당에도 일정한 권한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당지도부에 건의했다.

민자당의 한 고위당직자도 『4개 지방자치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면 기초적인 선거운동은 지구당차원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면서 『지구당의 활발한 선거운동을 위해서도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에 대한 추천권일부를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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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후보는 지구당이 3배수정도를 추천하면 시·도지부가 이를 취합,2배수정도의 안을 중앙당에 올리고 중앙당이 이 가운데 적임자를 낙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4-08-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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