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레소토,내각·의회 해산/군·경,항의시위대에 발포

아 레소토,내각·의회 해산/군·경,항의시위대에 발포

입력 1994-08-18 00:00
수정 1994-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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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루(레소토)·요하네스버그 AFP 로이터 연합】 남부 아프리카의 소국 레소토의 국왕 레치 3세는 17일 민선 의회와 내각을 해산하고 헌법의 일부 효력을 정지시켰다고 레소토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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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치 3세는 이날 라디오 방송을 통해 현의회와 내각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의회와 내각을 즉각 해산한다면서 누추 모켈레 총리가 이끄는 내각을 승계할 지역평의회가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수도 마세루의 시민 수백명은 내각과 의회해산 조치에 맞서 왕궁밖에서 왕정반대 구호등을 외치며 항의시위를 벌였으며,이 과정에서 군과 경찰이 시위대에 발포해 다수가 다쳤다고 현지 목격자들이 전했다.

1994-08-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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