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상오 김영삼대통령과 광복회원,독립유공자및 가족,이영덕국무총리 황락주국회의장 윤관대법원장등 3부 요인,김종필민자당대표 이기택민주당대표를 비롯한 여야 주요인사,주한외교사절,시민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군 목천면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거행됐다.
정부는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 고민효식선생과 고석창륜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과 애국장을 추서한 것을 비롯 강윤석 김종철 정희택 조종환 진치만 유한종선생등 고인들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정부는 경축식이 끝난뒤 겨레의 집 뒤뜰에서 행사 인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 연회를 가졌다.
이날 온 국민이 참여하는 경축분위기를 위해 서울에서는 독립유공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오에 보신각 타종식을 가졌으며 시·도마다 별도의 경축식을 거행했다.<문호영기자>
정부는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 고민효식선생과 고석창륜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과 애국장을 추서한 것을 비롯 강윤석 김종철 정희택 조종환 진치만 유한종선생등 고인들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정부는 경축식이 끝난뒤 겨레의 집 뒤뜰에서 행사 인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 연회를 가졌다.
이날 온 국민이 참여하는 경축분위기를 위해 서울에서는 독립유공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오에 보신각 타종식을 가졌으며 시·도마다 별도의 경축식을 거행했다.<문호영기자>
1994-08-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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