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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듀커(미켄터키주) AP 연합】 미국 켄터키주의 한 우라늄농축공장은 방사능가스가 어떻게 바람에 실려 움직이는지 실험하기 위해 지난 55년과 74년 우라늄가스를 대기속에 계획적으로 방출했다고 미에너지부가 5일 밝혔다.이 우라늄농축공장의 현계약자인 마틴 마리에타 에너지시스템스사는 방출된 방사능물질의 양이 미미하다고 말한 것으로 루이빌에서 발행되는 커리어 저널지가 5일 보도했다.
에너지부의 현장감독관인 지미 호지스는 정부가 사전에 이 지역 주민들에게 우라늄가스가 방출된다는 경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오늘날에는 그같은 실험이 실시될 수 없으며 미량이나마 방사능이 방출되는 기미가 있으면 공장전체에 경계령이 선포된다고 덧붙였다.
1994-08-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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