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바덴(독일) AP 연합】 미국·독일·캐나다·이탈리아·러시아등 5개국 정부는 앞으로 핵물질 밀수등 조직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협조체제를 개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독일경찰이 20일 밝혔다.
정부간 협조개선 방안에는 직통전화 설치와 상대국에 범죄자 체포를 돕기 위해 치안요원들을 주재시키는 방안이 포함됐으며 핵물질 밀수가 수사협조의 초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합의는 5개국 정부 치안관계자들이 19∼20일 양일간 회의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
정부간 협조개선 방안에는 직통전화 설치와 상대국에 범죄자 체포를 돕기 위해 치안요원들을 주재시키는 방안이 포함됐으며 핵물질 밀수가 수사협조의 초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합의는 5개국 정부 치안관계자들이 19∼20일 양일간 회의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
1994-07-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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