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생선회 세균 “득실”/시민의 모임 조사

백화점 생선회 세균 “득실”/시민의 모임 조사

입력 1994-07-20 00:00
수정 1994-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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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최고 3천5백만마리

서울시내 유명 백화점에서 팔고 있는 생선회에서 일반 세균이 다량 검출되고 대장균군이 양성으로 나타내는등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회감인 아나고회에서 다른 생선회보다 일반 세균이 훨씬 많았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김순)은 최근 미도파·쁘렝땅·그레이스등 서울시내 14개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팔고 있는 뷔페식 생선회 28품목을 수거,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생선회에서 ㎖당 최고 3천5백만마리의 일반 세균이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일반 세균이 가장 많이 나온 생선회는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에서 파는 아나고회로 ㎖당 3천5백만마리나 나왔고,쁘렝땅백화점의 아나고회에서도 2천만마리,그레이스백화점의 아나고회에서 1천5백만마리가 각각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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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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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애경백화점의 한치회에서 7백만마리,삼풍백화점의 아나고회에서 3백40만마리,한신코아 하계점의 삶은 우렁이에서 2백40만마리씩이 나왔다.
1994-07-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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