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과잉” 정부선 반대
현대그룹은 19일 일관 제철소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는 뜻을 상공자원부에 밝혔다.
임평규 현대강관 사장은 이 날 하오 상공자원부 김상근 제철과장을 방문,3백10만t의 고로 3기를 갖춘 9백30만t의 규모의 일관 제철소를 부산 가덕도에 짓겠다고 말했다.임사장은 『제철소 입지로 부산 가덕도를 희망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전남 율촌 공단에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공자원부는 임사장에게 오는 2000년까지 국내 철강재 부족분이 2백만t 정도로 예상된다며 일관 제철소를 세울 경우 공급과잉이 우려된다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오일만기자>
현대그룹은 19일 일관 제철소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는 뜻을 상공자원부에 밝혔다.
임평규 현대강관 사장은 이 날 하오 상공자원부 김상근 제철과장을 방문,3백10만t의 고로 3기를 갖춘 9백30만t의 규모의 일관 제철소를 부산 가덕도에 짓겠다고 말했다.임사장은 『제철소 입지로 부산 가덕도를 희망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전남 율촌 공단에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공자원부는 임사장에게 오는 2000년까지 국내 철강재 부족분이 2백만t 정도로 예상된다며 일관 제철소를 세울 경우 공급과잉이 우려된다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오일만기자>
1994-07-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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