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8일 공석중인 대통령자문기구 「21세기위원회」위원장에 서진영고려대교수(52)를 임명,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진영 21세기위 위원장/개혁성향 강한 동북아문제 전문가(얼굴)
김영삼대통령이 직접 발탁한 것으로 알려진 중견 정치학자.
한반도 주변 국제정치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업적을 쌓은데다 개혁적인 성향이 강한 점이 발탁요인.연초 김대통령의 개혁정책에 대해 한 월간지가 비난성 기사를 실었을때 펜을 들어 반대논지를 펼침으로써 청와대에 강한 이미지를 심어줬다.지난 80년부터 모교인 고려대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현대중국과 북한」등 중국과 북한을 연구한 많은 저서를 갖고 있다.부인 구은희여사(50)와의 사이에 2남.
▲경기 파주출신(52) ▲고려대 정외과졸 ▲고려대 석사 ▲워싱턴주립대 정치학박사 ▲고려대 교수·학생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상임이사 <김영만기자>
◎서진영 21세기위 위원장/개혁성향 강한 동북아문제 전문가(얼굴)
김영삼대통령이 직접 발탁한 것으로 알려진 중견 정치학자.
한반도 주변 국제정치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업적을 쌓은데다 개혁적인 성향이 강한 점이 발탁요인.연초 김대통령의 개혁정책에 대해 한 월간지가 비난성 기사를 실었을때 펜을 들어 반대논지를 펼침으로써 청와대에 강한 이미지를 심어줬다.지난 80년부터 모교인 고려대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현대중국과 북한」등 중국과 북한을 연구한 많은 저서를 갖고 있다.부인 구은희여사(50)와의 사이에 2남.
▲경기 파주출신(52) ▲고려대 정외과졸 ▲고려대 석사 ▲워싱턴주립대 정치학박사 ▲고려대 교수·학생처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상임이사 <김영만기자>
1994-07-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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