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대폭락… 연일 최저치/도쿄환시 불당 97.07엔

달러화 대폭락… 연일 최저치/도쿄환시 불당 97.07엔

입력 1994-07-13 00:00
수정 1994-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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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는 연중최고가 경신

국제유가와 미달러화의 가치 등 세계경제의 2대 변수가 심상찮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는 지난 1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연일 사상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도쿄·런던·워싱턴 외신 종합】 미달러화가 도쿄외환시장에서 12일 대폭락을 보이면서 또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달러화는 이날 1달러당 97.35엔으로 개장돼 폭락세를 거듭하면서 97.07엔으로 마감됐다.

이는 11일 폐장가보다 무려 1.48엔이 폭락한 것이다.하루사이에 이같은 낙폭을 보인 것은 극히 보기드문 현상이다.



외환거래 전문가들은 달러화 폭락현상이 서방 선진7개국(G7)정상들이 달러화 부양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지 않은데 따른 지속적인 반응이라고 분석했다.
1994-07-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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