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사망했어도 기존합의 유효/새상황·여건 조성되면 북과 협의/북,“평양회담 유고로 연기” 통보
이영덕국무총리는 11일 『북한주석 김일성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대화를 통해 진전시켜 나간다는 정부의 방침은 일관성있게 유지될 것』이라고 밝히고 『남북이 이미 합의한 정상회담의 원칙은 유효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 3면>
이총리는 이날 국회 행정경제위원회에 출석,인사말을 통해 『김주석의 사망으로 오는 25일 평양에서 있을 예정이었던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수 없게 됐지만 새로운 상황과 여건이 조성되면 양측은 정상회담 개최문제를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정상회담의 재추진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총리는 또 『우리 정부는 예측하기 힘든 북한의 어떠한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우리의 안정과 평화를 지켜나갈 만한 강한 의지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한반도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우리의 방침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총리는 북한의권력구조개편 전망과 관련,『당분간 북한은 지금의 권력구조를 대체로 유지하는 가운데 대내외 및 대남정책에 있어서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보다는 기존체제와 정책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총리는 이어 『정부는 북한의 권력구조 변동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평화통일의지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통일정책의 기본틀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방침을 견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종태기자>
이영덕국무총리는 11일 『북한주석 김일성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대화를 통해 진전시켜 나간다는 정부의 방침은 일관성있게 유지될 것』이라고 밝히고 『남북이 이미 합의한 정상회담의 원칙은 유효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 3면>
이총리는 이날 국회 행정경제위원회에 출석,인사말을 통해 『김주석의 사망으로 오는 25일 평양에서 있을 예정이었던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수 없게 됐지만 새로운 상황과 여건이 조성되면 양측은 정상회담 개최문제를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정상회담의 재추진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총리는 또 『우리 정부는 예측하기 힘든 북한의 어떠한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우리의 안정과 평화를 지켜나갈 만한 강한 의지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한반도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우리의 방침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총리는 북한의권력구조개편 전망과 관련,『당분간 북한은 지금의 권력구조를 대체로 유지하는 가운데 대내외 및 대남정책에 있어서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보다는 기존체제와 정책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총리는 이어 『정부는 북한의 권력구조 변동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평화통일의지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통일정책의 기본틀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방침을 견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종태기자>
1994-07-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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