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전화 내년 경쟁체제로/통화당 요금 2백원∼3백60원으로

시외전화 내년 경쟁체제로/통화당 요금 2백원∼3백60원으로

입력 1994-07-01 00:00
수정 1994-07-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체신부,「통신사업 개편안」 확정

체신부는 한국통신이 독점하고 있는 시외전화 사업에 내년부터 경쟁체제를 도입하는등 경쟁력강화에 초점을 맞춘 통신사업구조 개편안을 마무리지었다.이와 관련,전화요금이 연내 조정돼 시내는 현재 3분 1통화당 30원에서 40원으로,시외전화는 1단계(1백㎞ 이내)3분당 3백60원에서 2백원으로,2단계(1백㎞ 이상)가 6백75원에서 3백60원 수준으로 인하될 전망이다. 또 차세대 주력통신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는 개인휴대통신(PCS)사업은 전국규모의 사업자를 내년중반까지 선정키로 해 사실상 한국통신의 초기 독점이 가능하게 됐으며 주파수 공용통신(TRS)은 항만전화를 포함한 전국 2대 사업자가 허가된다.

체신부는 30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통신사업구조개편 추진위원회」의 심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통신사업구조 개편방향」을 최종 확정,발표했다.<육철수기자>

1994-07-0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