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금지가요 대폭 해제한다/방송위,1천7백여곡 전면 재검토 실시

방송금지가요 대폭 해제한다/방송위,1천7백여곡 전면 재검토 실시

입력 1994-06-29 00:00
수정 199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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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는 반전가요 등 시대적 상황에 의해 금지된 방송부적가요(방송금지가요)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 작업을 실시,대폭 해제키로 하고 재심작업에 들어갔다.

방송위는 29일 현재 좌경·공산권 및 적성국곡,반전가요 등의 사유로 방송부적가요로 묶여 있는 곡들에 대해 탈냉전 등 시대적 변화로 금지사유가 미약해 졌거나 국제화 시대의 사회변화에 맞지 않게 금지된 곡들은 대폭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송사 음악담당 프로듀서,외국가요 전문가,공연윤리 관계자 및 방송위원회 심의실장 등으로 재심기구인 「방송가요 실무협의회」를 구성,다음달 초까지 실무소위원회를 갖고 기존 방송금지 가요에 대한 해제 여부를 논의키로 했다.해제곡목은 7월말 열리는 방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종결정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나들목 전망쉼터 조성…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 유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 주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망쉼터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를 추진하는 등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의 시민 휴식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를 통해 한강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사나들목 인근 압구정 선착장 주변에 추진된 ‘전망쉼터 조성공사’는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가파르고 불편했던 진입계단을 철거하고, 시민들이 한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폭 15m, 높이 3.5m 규모의 계단형 쉼터를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전망쉼터는 개장 이후 많은 시민들이 찾으며 한강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녹지관리과가 추진하는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도 한창이다. 지난 5월 12일 착공해 오는 6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도심 속 생태·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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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송부적가요로 분류된 곡은 국내외가요 1천7백45곡이며 사유별로는 ▲불건전 3백87곡 ▲불건전한 성표현 2백53곡 ▲폭력·범죄 및 범법행위묘사·조장 2백28곡 ▲불온 및 반전 2백19곡 ▲반사회적 내용 1백25곡 등이 있다.

1994-06-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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