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미국과 북한이 7월초 고위급회담을 재개키로 함에 따라 북한국영 조선국제여행사의 일본 총대리점인 중외려행사(대표 강옥주)는 작년 6월이래 중단된 전세기에 의한 북한관광을 9월에 재개할 계획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일정부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입국에 필요한 비자(입국사증)를 발급할 의사가 있음을 중외여행사에 통고했으며 중외여행사는 관광여행 재개를 결정했다.
일정부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입국에 필요한 비자(입국사증)를 발급할 의사가 있음을 중외여행사에 통고했으며 중외여행사는 관광여행 재개를 결정했다.
1994-06-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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