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주진출기업 지원 강화/APEC회담후 동아시장 주지

미,아주진출기업 지원 강화/APEC회담후 동아시장 주지

입력 1994-06-18 00:00
수정 1994-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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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대사관에 상무관 증원/상의 관리들 밝혀

【워싱턴 AP 연합】 작년11월 시애틀에서의 APEC(아·태경제협력체)회담 이후 미국정부가 동아시아시장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 진출한 자국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미상공회의소 아·태 위원회 관리들이 16일 밝혔다.

이 위원회의 토마스 피난스키 변호사는 이날 위원회와 관련,국회의원들과의 연례회담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클린턴 대통령이 작년 APEC 회담을 통해 한국의 김영삼 대통령과 한국 관리들에게 한국이 더욱 빨리 국제화와 시장개방으로 나가도록 독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대통령의 귀국이후 한국의 「국제화」기치가 나라 전역에 울려퍼졌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회의 헹크 위원은 클린턴 행정부가 APEC 회담이후 동아시아 각국 대사관에 상무관 수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또 중국의 인권문제를 무역과 연계시키지 않기로 함으로써 최혜국(MFN)대우를 연장키로 한 클린턴 대통령의 결정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토머스 F 조단 위원은 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일본의 대미 무역흑자 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해 질문을 받고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전제,『이 문제는 일본상품에 대한 구매거부등이 아니라 개별 상품별 접근방식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미 상의 아·태 위원회는 한국과 스리랑카·인도·중국·베트남등지의 미국 상공회의소 관리들로 구성돼 있다.
1994-06-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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