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합리화 업체」 지정될듯/재무부 “건설부 요청땐 적극 검토”

한양/「합리화 업체」 지정될듯/재무부 “건설부 요청땐 적극 검토”

입력 1994-06-17 00:00
수정 199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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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산업합리화 업체로 지정될 전망이다.재무부의 고위 관계자는 16일 『건설부가 산업정책심의회에 한양의 산업합리화 지정을 요청할 경우,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특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의 합리화업체 지정을 성급히 결정하지 않겠다던 당초의 입장에서 크게 물러선 것으로 재무부가 합리화업체 지정을 사실상 받아들인 것으로 예측된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송파2)이 지난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대 재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 의원이 지난 8월 27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림픽공원 내 노후 음악분수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재조성할 것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논의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그치지 않고 이후 서울시와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추진했으며,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서울시 공모사업 활용 가능성과 기존 시설 철거, 신규 시설 설치 및 향후 운영·관리 주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과 ▲김광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전정 행정자치위원장 ▲박순옥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언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관광정책과 하동준 과장 ▲수변감성도시과 조현범 수변정책팀장 ▲치수안전과 김덕순 하천생태팀장 ▲한성백제박물관 고수봉 총무과장이, 송파구에서는 ▲문화유산과 권순영 과장과 ▲치수과 강대양 과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강기원 레거시사업실장이 참석해 기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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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양이 현재 짓고 있는 아파트는 1만여가구,공사잔액은 7천4백억원에 달해 한양이 무너지면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덧붙였다.한양이 합리화 업체로 지정되면 지난 89년 해운업계 지정 이후 5년만에 처음이다.

1994-06-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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