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로이터 연합】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은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예루살렘 문제에 대한 논의를 중단할 것을 제의했다고 이스라엘의 일간 하레츠지가 13일 보도했다.
하레츠지는 아라파트 PLO의장이 평화에 전념하겠다는 자신의 다짐을 재확인하고 예루살렘의 지위문제를 둘러싸고 수주동안 지속된 언쟁을 중지할 것을 제의하는 서신 3통을 라빈총리앞으로 보내왔다고 전했다.
하레츠지는 아라파트 PLO의장이 평화에 전념하겠다는 자신의 다짐을 재확인하고 예루살렘의 지위문제를 둘러싸고 수주동안 지속된 언쟁을 중지할 것을 제의하는 서신 3통을 라빈총리앞으로 보내왔다고 전했다.
1994-06-15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