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최철호기자】 인천 해양경찰서는 2일 우리나라 영해를 침범해 조업중이던 중국어선 노영어 1363호(80t·선장 장지만)와 1364호(〃·선장 강명)등 2척을 나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선박은 지난달 29일 중국 석도항을 출항해 서해안에서 조업해 왔으며 두 배에 각각 11명,9명등 모두 19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다.
이들 선박은 지난달 29일 중국 석도항을 출항해 서해안에서 조업해 왔으며 두 배에 각각 11명,9명등 모두 19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다.
1994-06-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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