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노총 내년 결성/전노대/올 11월 준비위 구성

제2노총 내년 결성/전노대/올 11월 준비위 구성

입력 1994-05-28 00:00
수정 1994-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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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조협의회·현대그룹노조총연합·대우그룹노조협의회·업종별노조회의 등으로 구성된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전노대·공동대표 권영길외 4명)가 내년 2월 한국노총과 별도로 「제2노총」인 「전국노동조합총연맹」(가칭)을 결성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재야노동계에 따르면 「전노대」는 내년 2월에 「전국노동조합총연맹」창립대회를 갖기로 하고 오는 11월 「전노총 준비위원회」를 결성한 뒤 내년 1월 전노협·현총련·대노협·업종회의등을 해체,「전노총」에 흡수통합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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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대는 제2노총 결성을 위해 소속 단체별로 결성준비작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4-05-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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