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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조협의회·현대그룹노조총연합·대우그룹노조협의회·업종별노조회의 등으로 구성된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전노대·공동대표 권영길외 4명)가 내년 2월 한국노총과 별도로 「제2노총」인 「전국노동조합총연맹」(가칭)을 결성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27일 재야노동계에 따르면 「전노대」는 내년 2월에 「전국노동조합총연맹」창립대회를 갖기로 하고 오는 11월 「전노총 준비위원회」를 결성한 뒤 내년 1월 전노협·현총련·대노협·업종회의등을 해체,「전노총」에 흡수통합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전노대는 제2노총 결성을 위해 소속 단체별로 결성준비작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4-05-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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