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정책 광고 시작/뉴스전광판·지하철 객차안에 게시

민자,당정책 광고 시작/뉴스전광판·지하철 객차안에 게시

입력 1994-05-24 00:00
수정 1994-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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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23일 서울시내 뉴스전광판에 당홍보 광고를 시작한데 이어 25일부터는 서울 지하철 전동차안에 당정책광고를 게시하기로 하는등 정당사상 처음으로 이미지홍보활동을 시작했다.

민자당은 앞으로 3개월동안 서울시청앞 태평로빌딩과 마포 중소기업은행빌딩의 뉴스속보용 전광판에 「무한 경쟁시대를 경쟁력으로 이깁시다」「국민과 함께 개혁을 주도하는 민주자유당」「생활정치를 실현하는 민주자유당」등의 광고를 한번에 15초씩,하루 2백번씩 내보낸다.

이어 오는 25일부터 오는 12월25일까지 7개월동안 지하철 1·2·3호선 전동차 1천량에 ▲국가경쟁력 강화의 절박성 ▲깨끗한 정치,깨끗한 선거에 대한 국민의 동참유도 ▲생활정치에 대한 당의 정책방향과 문제해결의지를 부각하는 내용의 가로 1백㎝,세로 27㎝ 크기의 광고를 게시하기로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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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이 마련한 지하철 광고문은 1차로 「위기를 기회로」라는 제목으로 국제경쟁력 강화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내용을,2차로는 「쌀 한톨에도 경쟁력을」이라는 제목으로 우루과이라운드의 불가피성을 홍보할 예정이다.<김경홍기자>

1994-05-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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