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22일 자신이 근무하는 도금용 금가루 제조회사에서 금가루를 훔쳐 순금 금괴로 만들어 팔아온 권오영씨(35·서울 마포구 연남동 223의 43)와 권씨로부터 금괴를 사들인 금은방 만진양행 주인 주경자씨(33·여·마포구 서교동 453의3)를 각각 절도혐의및 장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권씨는 인천시 서구 석남동 S금속 관리계장으로 일하던 90년 1월부터 3년여간 회사 작업실에서 금가루를 훔쳐내 자기 집에서 22돈쭝 순금금괴 2백여개를 만들어 보관해 오다 지난 14일부터 8차례에 걸쳐 주씨에게 1억6천여만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있다.
권씨는 인천시 서구 석남동 S금속 관리계장으로 일하던 90년 1월부터 3년여간 회사 작업실에서 금가루를 훔쳐내 자기 집에서 22돈쭝 순금금괴 2백여개를 만들어 보관해 오다 지난 14일부터 8차례에 걸쳐 주씨에게 1억6천여만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있다.
1994-05-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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