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해외훈련 30% 확대/내년 2백명

공무원 해외훈련 30% 확대/내년 2백명

입력 1994-05-19 00:00
수정 1994-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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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력 높이게 파견국 다변화

정부는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의 해외훈련을 확대하고 특히 외국정부기관외에 국제기구와 연구소에서 훈련을 받는 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총무처는 18일 해외훈련 인원을 예년의 1백50명에서 2백명으로 30%늘리는 것을 골자로한 「95년도 공무원 국비장기훈련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그동안 해외훈련이 학위취득에만 편중돼 온 점을 개선,대외교섭 실무능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외국정부기관과 국제기구,유명연구소등에 직무훈련을 위탁하기로 했다.

또 선진국에 집중됐던 훈련대상국을 다변화해 미국등 영어권에 80명,일본 독일 프랑스등 비영어권지역에 35명,중국 러시아등 기타지역에 35명을 배정하고 국제기구와 유명연구소등에 국·과장급 공무원 50명을 위탁훈련시키기로 했다.총무처의 한 관계자는 『각부처가 추천한 근무성적 우수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어학시험을 거쳐 오는 10월말까지 해외훈련 대상자를 선발할 것』이라면서 『선발 공무원은 외국에서 직무훈련을 마치고 귀국한뒤 관련보직에서 의무적으로 2∼3년 동안 복무해야 한다』고 말했다.

1994-05-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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