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AFP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찰단은 16일 북경을 거쳐 17일중 북한의 영변에 도착,북한의 방사화학실험실에 대한 추가사찰을 실시하는 한편 북한이 IAEA와의 합의를 위반,사찰단의 입회없이 이미 5메가와트 원자로의 연료봉 교체작업을 실제로 시작했는지 확인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IAEA는 지금까지 북한이 연료봉교체의 연기에 동의하지 않는한 사찰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으나 북한이 연료봉교체 작업 시작을 발표한지 하루후인 15일 사찰단의 출발사실을 확인하면서 아직 교체작업이 시작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며 IAEA는 직접 이를 확인하기 희망한다고 말했다.
IAEA의 데이비드 키드대변인은 이날 IAEA 사찰단이 15일(현지시각) 빈을 떠나 17일 평양에서 북쪽으로 1백㎞ 떨어진 영변에 도착할 것이라면서 『만약 연료봉교체가 실제로 시작되었다면 이는 IAEA와 북한간 핵안전협정의 심각한 위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드대변인은 이어 『만약 연료봉 교체작업이 사찰단의 도착 이전 이미 심각한 단계에 도달해 있다면 사찰단은즉각 활동을 중단,빈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키드대변인은 사찰단의 활동기간이 8일로 예정돼 있지만 연장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사찰단이 방사화학실험실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늘 하오 평양에
【북경=최두삼특파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팀 3명이 17일 하오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들어가 18일부터 핵사찰활동을 시작한다.
하이노넨 사찰단장은 16일 상오 7시15분 루프트한자항공편으로 북경공항에 도착,『내일 하오 3시20분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들어간다』고만 밝히고 기자들의 다른 질문에는 일체 입을 열지 않았다.
IAEA는 지금까지 북한이 연료봉교체의 연기에 동의하지 않는한 사찰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으나 북한이 연료봉교체 작업 시작을 발표한지 하루후인 15일 사찰단의 출발사실을 확인하면서 아직 교체작업이 시작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며 IAEA는 직접 이를 확인하기 희망한다고 말했다.
IAEA의 데이비드 키드대변인은 이날 IAEA 사찰단이 15일(현지시각) 빈을 떠나 17일 평양에서 북쪽으로 1백㎞ 떨어진 영변에 도착할 것이라면서 『만약 연료봉교체가 실제로 시작되었다면 이는 IAEA와 북한간 핵안전협정의 심각한 위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드대변인은 이어 『만약 연료봉 교체작업이 사찰단의 도착 이전 이미 심각한 단계에 도달해 있다면 사찰단은즉각 활동을 중단,빈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키드대변인은 사찰단의 활동기간이 8일로 예정돼 있지만 연장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사찰단이 방사화학실험실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늘 하오 평양에
【북경=최두삼특파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팀 3명이 17일 하오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들어가 18일부터 핵사찰활동을 시작한다.
하이노넨 사찰단장은 16일 상오 7시15분 루프트한자항공편으로 북경공항에 도착,『내일 하오 3시20분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들어간다』고만 밝히고 기자들의 다른 질문에는 일체 입을 열지 않았다.
1994-05-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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