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험사 손해율 1백3%
지난해 자동차 사고로 보험사가 지불한 보험금은 3조3천억여원으로 보험가입자들이 낸 보험료보다 1천억원 정도 많았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93 회계연도(93년4월∼94년3월) 중 자동차 사고로 발생한 손해액은 92 회계연도보다 36%가 는 3조3천2백65억원이다.같은 기간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낸 보험료 3조2천2백97억원보다 9백68억원이나 많다.
따라서 수입보험료를 가입자에게 지불한 보험금으로 나눈 손해율은 1백3%로 전년도의 88.3%보다 14.7%포인트나 높았으며 처음으로 1백%를 넘어섰다.보험사가 적정한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적정 손해율은 74%이다.따라서 모든 보험사가 자동차보험에서 적자를 봐 11개 손보사가 총 1천6백억여원의 적자를 냈다.
손해율이 높아진 것은 사고가 증가한 이유도 있지만 올해부터 적립이 의무화된 지급준비금(사고가 난 뒤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으로 2천6백4억원을 지출했기 때문이다.
11개 손보사 중 손해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대한화재로 1백34.5%이며 삼성화재가 89.5%로 가장 낮다.신동아화재는 92.2%,자보가 97.3%,현대화재가 98.9%이다.<백문일기자>
지난해 자동차 사고로 보험사가 지불한 보험금은 3조3천억여원으로 보험가입자들이 낸 보험료보다 1천억원 정도 많았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93 회계연도(93년4월∼94년3월) 중 자동차 사고로 발생한 손해액은 92 회계연도보다 36%가 는 3조3천2백65억원이다.같은 기간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낸 보험료 3조2천2백97억원보다 9백68억원이나 많다.
따라서 수입보험료를 가입자에게 지불한 보험금으로 나눈 손해율은 1백3%로 전년도의 88.3%보다 14.7%포인트나 높았으며 처음으로 1백%를 넘어섰다.보험사가 적정한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적정 손해율은 74%이다.따라서 모든 보험사가 자동차보험에서 적자를 봐 11개 손보사가 총 1천6백억여원의 적자를 냈다.
손해율이 높아진 것은 사고가 증가한 이유도 있지만 올해부터 적립이 의무화된 지급준비금(사고가 난 뒤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으로 2천6백4억원을 지출했기 때문이다.
11개 손보사 중 손해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대한화재로 1백34.5%이며 삼성화재가 89.5%로 가장 낮다.신동아화재는 92.2%,자보가 97.3%,현대화재가 98.9%이다.<백문일기자>
1994-05-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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