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료 거래 단속 강화/가전품·건자재 중점대상/김철수 상공

무자료 거래 단속 강화/가전품·건자재 중점대상/김철수 상공

입력 1994-05-12 00:00
수정 1994-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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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규제 완화과제 이달확정

무자료 거래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상공자원부는 생필품 가전 건자재 등 무자료 거래가 성행하는 종목을 선정,관련 업체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무자료 거래의 근절을 위해 상반기 중 민관합동대책반을 구성키로 했다.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은 1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유통산업협의회(회장 김한규 중소상인 연쇄점협회장)와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김장관은 『제조업체들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밀어내기,끼워팔기 등 불공정 거래를 규제하고 의류 전자 산업기계 공구 등 전문업종별 시범도매센터를 지정,육성하겠다』고 말했다.편의점 할인점 양판점 하이퍼마켓 등 선진 업태에 대한 규정도 신설해 업계를 보호하고 연내 유통단지 개발촉진법을 제정,집배송단지 개발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유통산업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상공부는 이와 관련,유통산업에 관한 31개 규제완화 대상과제를 뽑아 이 달 중 경제행정규제완화위원회에 올려 확정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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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대표들은 규제위주인 유통관련 법규를육성위주로 바꾸고 무자료 근절을 위해 과세특례 범위를 높이고 부가가치세율을 낮춰 줄 것을 건의했다.<권혁찬기자>

1994-05-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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