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산하지키기」 주제가 큰호응

「깨끗한 산하지키기」 주제가 큰호응

입력 1994-05-08 00:00
수정 1994-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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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지하철역 등 전국서 울려 퍼져/“노래모음 테이프 보내달라” 전화 빗발

『맑은 물이 햇빛에 곱게 비치고 강물이 바다로 흘러서 모이네…』

서울신문사와 스포츠서울이 펼치고 있는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주제가가 군부대,지하철역,관공서,기업등 전국 곳곳에서 울려퍼지고 있다.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 3층에 자리잡은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본부」에는 최근 이 운동 주제가가 담긴 테이프를 구하려는 사회단체나 개인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육군은 최근 장병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 노래 테이프를 아침과 저녁 두차례에 걸쳐 방송하기로 결정하고 대대급 이상 부대에 이 테이프를 보급하고 있다.

공군도 비행단별로 이 노래를 방송하기로 했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지난달 26일부터 1백13개의 지하철역에 한국방문의 해등의 노래와 함께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 주제가를 번갈아 상오와 하오 3차례씩 틀고 있다.

철도청도 산하 5급 이상 역에서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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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무부는 이미 북한산·속리산등 전국 26개 국립공원에 70여개의 이 노래 테이프를 보내 관광객들의 환경의식을 높이는데 이용하는 한편 전국 시·군·구·면 등의 민원실에 이 테이프를 보낼 계획이다.<박홍기기자>
1994-05-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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