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도매시장 건설 차질/농림수산부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설 차질/농림수산부

입력 1994-05-08 00:00
수정 1994-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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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도와 교통·예산문제로 마찰

정부가 추진중인 공영도매시장 건설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7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공영도매시장을 현재 10개에서 오는 98년까지 34개로 확대키로 했으나,도매시장을 개설하는 각 시·도와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5년에 가락동 시장을 개장한데 이어 구리시(동북권),공항동(서남권)에 도매시장을 건설하고 있으나 교통 및 예산문제 등으로 지방정부와 마찰을 빚어 완공이 늦어질 전망이다.

농림수산부 관계자는 『유통구조의 개선을 위해서는 공영 도매시장의 확대가 시급하지만 개설자인 지방정부가 예산 및 부지확보 문제 등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최인기 농림수산부장관은 곧 시장과 도지사들을 불러 공영 도매시장의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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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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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의 10개 공영도매시장의 농수산물 유통물량은 전체의 30%이며 오는 98년까지 60∼70%로 높일 계획이다.
1994-05-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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