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득표… 노동·자민당에 밀려
【런던 AFP 연합】 존 메이저 영국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현정부에 대한 국민의 극심한 불만때문에 지방선거 사상 최대의 참패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BBC방송은 5일 일부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집권 보수당이 득표율 27%에 그쳐 득표율 44%를 올린 노동당뿐만 아니라 심지어 득표율 28%를 기록한 자유민주당에도 뒤진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같은 전망은 최근의 세금인상에 대한 불만,메이저 총리에 대한 불신 등을 반영하고 있다.
보수당은 그들의 아성인 런던을 제외한 24개 지역 가운데 13개 지역에서 패배함으로써 잉글랜드·스코틀랜드 및 웨일스 등 전국에 걸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노동당은 런던에서 보수당이 1백년 가량 지켜온 남부 크로이든 지역을 비롯해 적어도 4개 지역에서 보수당에 승리했다.이밖에도 노동당은 동부의 타워 햄릿지역에서도 자유민주당에 승리했다.
【런던 AFP 연합】 존 메이저 영국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현정부에 대한 국민의 극심한 불만때문에 지방선거 사상 최대의 참패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BBC방송은 5일 일부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집권 보수당이 득표율 27%에 그쳐 득표율 44%를 올린 노동당뿐만 아니라 심지어 득표율 28%를 기록한 자유민주당에도 뒤진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같은 전망은 최근의 세금인상에 대한 불만,메이저 총리에 대한 불신 등을 반영하고 있다.
보수당은 그들의 아성인 런던을 제외한 24개 지역 가운데 13개 지역에서 패배함으로써 잉글랜드·스코틀랜드 및 웨일스 등 전국에 걸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노동당은 런던에서 보수당이 1백년 가량 지켜온 남부 크로이든 지역을 비롯해 적어도 4개 지역에서 보수당에 승리했다.이밖에도 노동당은 동부의 타워 햄릿지역에서도 자유민주당에 승리했다.
1994-05-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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