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번주 중반쯤 국무총리및 통일부총리 교체에 따른 차관급 후속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차관급 인사의 폭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동훈상공자원부차관을 비롯,2∼3자리에 그치는 소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30일 『이영덕신임총리가 업무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해 차관급 후속 인사는 주초보다는 주중반이후나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또 개각이 보각형식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차관급 인사요인도 크지 않아 아주 소폭의 인사가 전망된다』고 밝혔다.<이목희기자>
차관급 인사의 폭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동훈상공자원부차관을 비롯,2∼3자리에 그치는 소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30일 『이영덕신임총리가 업무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해 차관급 후속 인사는 주초보다는 주중반이후나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또 개각이 보각형식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차관급 인사요인도 크지 않아 아주 소폭의 인사가 전망된다』고 밝혔다.<이목희기자>
1994-05-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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