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연합】 미국이 대중 무역최혜국(MFN) 지위를 경신하지 않을 경우 중국의 대미 수출은 연간 1백50억달러 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워싱턴대 국제문제연구소의 니콜라스 라디 소장이 27일 밝혔다.
라디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이 MFN 경신 불가를 결정할 경우 현재 7.4%인 중국완구와 15%인 섬유제품에 대한 수입관세가 모두 55%로 인상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들 품목은 중국의 주요 대미 수출상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될 경우 미국 소비자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며 중국내에서도 인권신장을 위한 대의명분이 크게 퇴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은 지난해 무려 3백14억달러를 미국에 수출하고 88억달러를 수입,일본에 이어 제2의 대미 무역흑자국으로 올라섰다.
라디 소장은 미국이 중국 최대의 상품 판매시장이기 때문에 대미 수출의 감소는 중국 경제에 큰 타격이 될 것이며 따라서 중국은 미국의 대중 수출에 보복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라디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이 MFN 경신 불가를 결정할 경우 현재 7.4%인 중국완구와 15%인 섬유제품에 대한 수입관세가 모두 55%로 인상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들 품목은 중국의 주요 대미 수출상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될 경우 미국 소비자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며 중국내에서도 인권신장을 위한 대의명분이 크게 퇴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은 지난해 무려 3백14억달러를 미국에 수출하고 88억달러를 수입,일본에 이어 제2의 대미 무역흑자국으로 올라섰다.
라디 소장은 미국이 중국 최대의 상품 판매시장이기 때문에 대미 수출의 감소는 중국 경제에 큰 타격이 될 것이며 따라서 중국은 미국의 대중 수출에 보복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1994-04-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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