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대체 미사일/「에린트」로 최종 확정/미 국방부

패트리어트 대체 미사일/「에린트」로 최종 확정/미 국방부

입력 1994-04-27 00:00
수정 1994-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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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3」보다 성능 우수 확인”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방부는 생화학무기 요격성능에 한계가 있음이 드러난 패트리어트미사일 구입을 중단하고 이를 새 모델 ERINT로 대체키로 확정했다.

이같은 사실은 존 도이치 미국방부부장관이 지난 21일 미의회에 보낸 메모에서 확인됐다.

미국방부는 지난 2월 미로럴사가 개발한 ERINT(Extended Range Interceptor)를 패트리어트 후속미사일로 채택하려 했으나 패트리어트 제조사인 미레이시언사와 이 회사 소재지인 매사추세츠주 출신 의원들의 견제로 최종결정을 연기했었다.

박희정 서울시의원, 금하로·탑골로 반복 교통사고 근본 대책 마련 공론장 참석

급경사 구간인 금하로와 탑골로의 반복되는 교통사고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논의가 본격화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24일 ‘마을신문 금천 in’에서 개최한 ‘월간이슈살롱’ 시민 공론장에 발제자로 참석했다. 이번 공론장에서는 최근 1년간 금하로와 탑골로에서 빈번히 발생한 사고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재 진행 중인 교통안전 개선 사업과 함께 향후 추진할 중·장기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울시는 시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금하로 급경사 구간의 안전 시설물 정비 ▲탑골로 가드레일 보강 ▲화물차 통행 제한 안내표지판 설치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는 구 예산을 투입해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도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 또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습적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론장에서는 단순한 시설 보강만으로는 사고를 완전히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주민들은 사후 수습보다 예방 중심의 안전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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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간 중립적인 특별조사위(위원장 래리 웰시 퇴역공군대장)가 실시한 ERINT와 패트리어트 최신 개량모델인 PAC3의 성능비교실험 결과 ERINT가 성능이 우수하고 또 경제적이란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도이치부장관은 메모에서 밝혔다.

1994-04-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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