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덕국무총리내정자에 대한 국회의 임명동의안처리가 늦어짐에 따라 후속인사도 예상됐던 26일에서 28일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그러나 후속인사의 폭은 예정대로 이총리내정자의 영전으로 공석이 된 통일부총리 한자리를 메우는 보각수준이 될 것이 유력시된다.
그동안 업무수행에 있어 문제가 지적되었던 일부 각료가 함께 교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으나 그 폭은 2∼3자리에 그치는 소폭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이목희기자>
그러나 후속인사의 폭은 예정대로 이총리내정자의 영전으로 공석이 된 통일부총리 한자리를 메우는 보각수준이 될 것이 유력시된다.
그동안 업무수행에 있어 문제가 지적되었던 일부 각료가 함께 교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으나 그 폭은 2∼3자리에 그치는 소폭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이목희기자>
1994-04-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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