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앞당길 지속 개혁에 최선”
이영덕신임총리서리는 22일 『통일된 조국을 눈앞에 보면서 7천만 민족이 자유롭고 복지가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총리서리는 이날 하오 지명사실을 통보받은 뒤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을 중심으로 모든 정부가 한덩어리가 돼 이 시대가 부여한 책임을 완수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총리서리는 이어 『통일안보정책을 둘러싸고 정부안에 혼선이 빚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문호영기자>
이영덕신임총리서리는 22일 『통일된 조국을 눈앞에 보면서 7천만 민족이 자유롭고 복지가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총리서리는 이날 하오 지명사실을 통보받은 뒤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을 중심으로 모든 정부가 한덩어리가 돼 이 시대가 부여한 책임을 완수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총리서리는 이어 『통일안보정책을 둘러싸고 정부안에 혼선이 빚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문호영기자>
1994-04-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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