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시/수능 수리탐구영역 Ⅱ/인문계 40% 가중치

서울대입시/수능 수리탐구영역 Ⅱ/인문계 40% 가중치

입력 1994-04-15 00:00
수정 1994-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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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학년도 요강/본고사 1월12∼13일 실시/자연계 영어 추가… 5과목/음대 실기반영률 50%로 높여

서울대는 14일 95학년도 입시일을 내년 1월 12·13일 이틀로 확정했다.또 자연계 대학별고사 과목에 영어를 추가하고 인문계는 수학능력시험 수리탐구영역 사회·과학부문에 40%의 가중치를 두기로 했다.

서울대는 이날 학장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95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이 입시요강은 총점1천점인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94학년도와 마찬가지로 내신성적 4백점·대학수학능력시험 2백점·대학별고사 4백점으로 정했다.

서울대는 특히 음악대학(이론전공 제외)의 실기배점을 94학년도보다 5%포인트 많은 50%로 하고 수능시험성적의 최저합격선 제도를 새로 도입,2백점만점중 최소한 80점을 얻어야 합격이 가능토록 했다.

94학년도와 달리 수학능력시험 수리탐구영역Ⅱ(사회·과학)에 40%의 가중치를 두기로 함으로써 인문계의 과목별 배점은 언어영역이 94학년도 48점에서 50점으로,수리탐구영역은 1백20점에서 1백17점으로,외국어영역은 32점에서 33점으로 각각 조정됐다.

자연계열은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음에따라 언어 60점·수리탐구 1백점·외국어 40점등이다.

대학별고사 배점은 인문계가 국어(논술) 1백30점·영어 1백10점·수학I 1백점·한문및 외국어 선택 60점등으로 수학점수가 94학년도보다 10점 높게 책정됐으며 대신 영어는 10점 줄었다.

자연계는 추가된 영어과목이 80점을 차지함에 따라 지난해 1백30점이던 국어(논술)는 1백10점으로,수학및 과학선택과목은 각각 30점이 준 1백20점과 90점으로 조정됐다.

예체능계열 가운데 음악대학은 실기배점을 50%로 상향조정,실기성적을 중시키로 했으며 대신 수능시험성적은 94학년도 15%에서 10%로 낮아졌다.

또 음대(이론전공 제외)는 수능시험성적 하한선을 새로 적용키로함에 따라 기악과 관악전공은 수능시험 2백점 만점에서 80점,나머지 성악·작곡·기악과(피아노·현악전공)및 국악과는 1백점을 최저점으로 했다.

사범대의 경우 94학년도와 마찬가지로 면접고사 5%,교직적성및 인성 5%가 별도로 포함되며 4백점만점인 대학별고사는 3백점으로 환산하여 적용한다.

아울러 종전에는 일반전형과 함께 치러졌던 외교관자녀등의 특별전형은 95학년도에는 교포자녀전형과 함께 오는 12월중 시행된다.

특히 이 특별전형에는 영어를 비롯,수험생이 선택한 외국어로 치르는 논술과목을 추가했다.

한편 서울대는 시험시간표및 과목별 시간배정·실기고사 세부일정등의 나머지 입시요강은 오는 9월중에 추가발표키로했다.<박현갑기자>
1994-04-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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