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국방은 17일 내한

페리국방은 17일 내한

입력 1994-04-13 00:00
수정 1994-04-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행정부의 북한핵문제 고위정책조정팀 의장겸 북한핵담당대사인 로버트 갈루치가 12일(현지시간) 중국·한국·일본정부와의 북한핵문제 해결방안 연쇄협의를 위해 출국한다.

갈루치대사는 북경에서 중국지도자들과 회담을 갖고 북한이 추가핵사찰을 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이며 이어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방문,김영삼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의회지도자들과 북한핵문제에 대한 공동대응방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thumbnail -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마이크 맥커리 국무부대변인은 갈루치대사가 오는 17일 한국을 방문하는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을 수행,20일 도쿄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하고 『중국·한국·일본 정부지도자들과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노력에 관해 광범위한 토의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 5면>

1994-04-13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