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대비 태세 강화 계속 연장 시행키로/국방부

군사대비 태세 강화 계속 연장 시행키로/국방부

입력 1994-04-03 00:00
수정 1994-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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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일 최근 핵문제와 관련,북한이 예년에 비해 훈련활동을 대폭 강화하는등 긴장을 조성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말까지 전군에 시달된 시한부 군사대비태세 강화조치를 계속 연장 시행키로 했다.

국방부는 이같은 대비태세 강화를 통해 한반도 전지역에 대해 24시간 감시태세를 갖추고 적의 기습공격에 대비,군사동향을 예의주시하기로 했다.

특히 수도권지역의 방공작전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레이더 운용및 방공무기 작전태세도 전반적으로 재점검,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국방부는 김영삼대통령의 일본·중국순방과 관련,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내렸던 전군 특별경계령을 30일자로 해제했다.

1994-04-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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