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고 19명 채점 잘못/22명은 실기점수 정정 날인안해

현대고 19명 채점 잘못/22명은 실기점수 정정 날인안해

입력 1994-03-29 00:00
수정 1994-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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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개고 특감

서울시교육청은 28일 지난 18일부터 실시한 영동·현대·청담·신일·잠실여고등 5개교에 대한 특별감사 중간발표를 통해 일부 학교에서 채점 잘못과 생활기록부 관리상의 문제점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감사결과 현대고는 92학년도 2학기말 3학년 국어과목에서 15명,수학과목에서 1명,93학년도 1학기말 3학년에서 영어 1명,국사 1명,문학 1명 등 모두 19명의 오답을 정답으로 처리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솔초 통학버스 증차 논의 이끈다… 원거리 통학 해소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강솔초등학교에서 통학버스 증차와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덕강일3지구 내 학교 신설 지연으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통학버스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실제로 일부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못할 경우 30분가량 도보로 등교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의원과 문현섭 구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 서울시교육청 및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솔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강솔초는 고덕강일지구 입주 확대에 따라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통학버스 이용 수요 역시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3대의 통학버스가 운영 중이나, 탑승 학생 증가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간담회에서는 통학버스 증차를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추경을 통한 예산 확보로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에서 통학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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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채점잘못으로 학생들이 내신성적에서 불이익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현대고는 91∼93학년도 1,2학기 체육·미술·교련과목에서 22명의 실기점수를 정정하고도 날인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또 잠실여고는 93학년도 3학년 2학기말 수학과목에서 0점을 받은 학생의 점수를 37점으로 기재,5단계 평가의 「가」를 「양」으로 올렸으나 석차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신일고는 생활기록부에 봉사활동 가산점을 주면서 반장과 부반장에게만 주도록 돼 있는 가산점을 학급의 총무·회계·서기에게도 확대적용했다.

1994-03-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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