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뒤 3억불투입 성능개량/미사일탄도 추적장비 추가장착
북한핵사찰의 실패에 따라 미국이 한국의 안보강화를 위해 배치하기로 한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걸프전때에 비해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걸프전 당시 이른바 「사막의 폭풍작전」에서 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에 대항,큰 활약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 중거리 요격미사일은 그후 미국방부가 그 유용성을 70%∼40%로 평가절하하는등 명성이 퇴색된바 있다.
미국방부는 그러나 이번에 한국에 배치할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최신형이라고 밝혔다.이 미사일의 제조업체인 레이시온사도 걸프전이후 방어체제의 유용성을 30% 향상시키는데 약 3억3천5백만달러(한화 약 2천7백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히고 있다.
레이시온사측에 따르면 최신형 패트리어트 미사일에는 현재 개발완성 단계에 있는 「신속반응프로그램」(QRP)과「복합 미사일탄도 추적·산정프로그램」이 추가돼 명중률이 높아지는등 성능이 한층 강화됐다는 것이다.
공중 및 미사일 공격에 대항한 「전방위」방위체계로 설계된 패트리어트는 세가지 주요한 요소로 작동된다.먼저 ▲다가오는 적의 탄두를 식별하고 ▲탄도를 계산하여 ▲미사일을 발사,적 탄두를 요격한다.
한국에 배치될 패트리어트는 미군이 사용하려는 마지막 것이 될지도 모른다.미육군은 지난 2월 패트리어트를 보다 정교하고 요격거리를 확장한 미사일체계(PAC3)로 대치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김재순기자>
북한핵사찰의 실패에 따라 미국이 한국의 안보강화를 위해 배치하기로 한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걸프전때에 비해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걸프전 당시 이른바 「사막의 폭풍작전」에서 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에 대항,큰 활약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 중거리 요격미사일은 그후 미국방부가 그 유용성을 70%∼40%로 평가절하하는등 명성이 퇴색된바 있다.
미국방부는 그러나 이번에 한국에 배치할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최신형이라고 밝혔다.이 미사일의 제조업체인 레이시온사도 걸프전이후 방어체제의 유용성을 30% 향상시키는데 약 3억3천5백만달러(한화 약 2천7백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히고 있다.
레이시온사측에 따르면 최신형 패트리어트 미사일에는 현재 개발완성 단계에 있는 「신속반응프로그램」(QRP)과「복합 미사일탄도 추적·산정프로그램」이 추가돼 명중률이 높아지는등 성능이 한층 강화됐다는 것이다.
공중 및 미사일 공격에 대항한 「전방위」방위체계로 설계된 패트리어트는 세가지 주요한 요소로 작동된다.먼저 ▲다가오는 적의 탄두를 식별하고 ▲탄도를 계산하여 ▲미사일을 발사,적 탄두를 요격한다.
한국에 배치될 패트리어트는 미군이 사용하려는 마지막 것이 될지도 모른다.미육군은 지난 2월 패트리어트를 보다 정교하고 요격거리를 확장한 미사일체계(PAC3)로 대치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김재순기자>
1994-03-2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