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 식생활 자선단체 의존/어린이가 43%

미국인 10% 식생활 자선단체 의존/어린이가 43%

입력 1994-03-10 00:00
수정 1994-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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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 AFP 연합】 미국인구의 10명중 한명은 먹을 것이 없어 식생활을 자선단체의 구호급식에 의존하는 것으로 한 조사에서 드러났다.

미국최대의 기아구제단체인 세컨드 하비스트가 주관한 이 조사에 따르면 이들 자선단체의 식품구호를 필요로 하는 인구는 미국 전체인구의 10%에 달하는 2천5백90만명.특히 이 가운데 약43%가 아동이어서 문제의 심각성이 지적됐다.자선단체들은 또 예산부족으로 이들 급식수요를 채울만큼 충분한 식품을 갖추지 못해 매일 수천명씩은 돌려보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터프츠대학 「기아·빈곤및 영양정책센터」의 래리 브라운소장은 세계 최대의 부국이라는 미국도 실업과 낮은 임금으로 말미암아 기아인구의 증가를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언주로, 걷기 편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27일 강남구 언주로(성수대교 남단 교차로~도산공원 교차로) 일대의 보도정비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도산공원 교차로에 이르는 언주로 일대로,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빈번해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지난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대대적인 정비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노후 보도블록 포장(21.81a) ▲경계석 설치(1,651m) ▲측구 설치(439m) 등 훼손되거나 요철이 심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던 구간을 말끔히 정비했다. 특히 이번 정비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나 유모차 등 보행 약자들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는 평탄하고 안전한 보행로가 조성됐다. 이 의원은 “이번 언주로 보도정비 공사 완료로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거리가 조성돼 기쁘다.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구 곳곳의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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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클린턴대통령의 95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한 의회의 검토과정에서 8억달러를 절약하기위해 비상식품구호프로그램에 따른 연방지출을 없애려는 과정에서 제기됐다.

1994-03-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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